생활/사례
모르는 걸 순순히 인정하는 용기
착한마녀오드리
2019. 6. 7. 10:20
나이가 들었다고 해서
훌륭한 인간이 되는 것도
존경받는 노인이 되는 것도 아닙니다.
그렇게 되려면 부단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나이 들수록 더욱 다양한 것을 배워야 합니다.
또 책을 읽고
꾸준히 사색해야
인간으로서의 성장을 바랄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 나이를 먹고 지식과 경험을 쌓아서
다양한 의미에서
사람들의 본보기가 될 수 있게 꾸준히 성장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그 과정에서 명심해야 것은
완전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 겁니다.
젊은 사람들이 왜 연장자의 말을 듣지 않을까요?
연장자가 아는 척하며 말하기 때문입니다.
"그런 것도 몰라?" "나이를 먹으면 알 게 될거야"라는 식으로 말이죠.
아무리 나이를 먹어도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인정하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출처 ; <마흔에게> /기시미 이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