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사례

100세 인생 품위있게

착한마녀오드리 2019. 6. 12. 10:14

2017년 5월 10일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글로벌경영전략연구원 강연 '백년을 살아보니' 주제로 김형석교수님(98세당시; 일주일에 세번씩 강연, 매일 원고쓰기, 30년 넘게 일주일 세번 수영) 연사.

 

성공과 행복

-노력하는 사람이 성공인생이다.

-자기에게 주어진 재능과 가능성을 유감없이 발휘한 사람이 행복하고 성공한 사람이지만 그렇지 않은사람은 성공했다고 인정할 수 없다.

-정성으로 노력한 사람은 실패가 없지만 게으른 사람은 인생에서 성공한 것이 아니다

같은 70의 결과라도 삶의 가치를 따지자면 성공과 실패는 달라진다.

 

재산과 행복

-경제적으로 중산층이면서 정신적으로 상위층에 속하는 사람이 행복하며 사회에 기여한다

-인격수준만큼 재산을 갖는 것이 행복하게 사는 지름길

-인격수준보다 분에 넘치는 재산으로  인해 고단한 짐을 지고 살게 된다.

-세속화된 욕심들로 행복을 느낀다면 그것을 상실했을때 큰 고통과 불행을 겪게 된다

-물질적 가치를 목적으로 삼는 사람은 소유의 노예가 돼 정신적 행복을 누리지 못한다.

더 많은 소유의 독점욕에 빠져 사회적으로 더 큰 고통과 불행을 초래한다

 

물질적인 것, 권력, 명예는 행복의 척도가 될 수 없다.

 

백년을 살아보니 인생의 황금기는 60-75세

노년기는 성장이 정지되는 75세 부터로 80세쯤.

 나이가 되면 옛날로 돌아갈 수 없고 인생이 정착되거나 평가의 대상이 된다는 이유.

 

노력하는 사람은 75세까지 정신적으로 인간적 성장이 가능하다고 체험.

80세에 자신의 삶을 돌아봤다

 

건강만 허락한다면 사람들을 돕는 책임을 감당해야 한다.

-사회에 가치관 심어주는 일이 중요하다.

 

60세는 철들기 시작하는 나이

노력하면 누구나 성장하며 90세까지 일할 수 있게 된다.

너무 일찍 성장을 포기한 젊은 늙은이들이 많은 현실 안타깝다.

 

아무리 40대라도 공부하지앟고 일을 포기한다면 녹스는기계처럼 노쇠하게 된다.

차라리 60대가 되어서도 진지하게 공부하며 일하는 사람은 성장을 멈추지 않는 것이고

성실한 노력과 도전을 포기한다면 모든 것을 상실할 것이다.

 

50에서 80까지 단절되지 않는 한 기간으로 보고

50부터는 80이 되었을 때 삶의 조각품을 완성해야 한다는 준비와 계획, 신념과 용기를 가지고 제2의 마라톤을 달리는 각오로 재출발해야 한다.

 

김형석교수가 말하는 60넘기 전 반드시 할 일 세가지

-무엇이든 공부하라

-과거에 못했던 취미활동을 해라

-수입 생각하지 말고 무조건 일해라. 그중 봉사가 가장 행복하다

 

출처 ; https://blog.naver.com/excellceo/221020075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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