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은 HDL콜레스테롤, 혈관질환
콜레스테롤이란 ;
- -지방성분의 일종
- -성인병을 일으키는 동맥경화증의 원인 중 하나로 나쁜 의미로 사용되고 있지만
우리 몸이 유지되기 위해서 꼭 필요한 부분
LDL콜레스테롤 (저밀도지단백) ;
- 나쁜 LDL콜레스테롤
- 혈관사이 점차적 쌓여 질병야기-줄이는 노력
- 혈관과 혈관벽에 쌓이고 혈액을 끈적. 혈액순환에 악영향.
- 동맥경화, 심근경색, 뇌졸증 등 뇌혈관질환 일으킴.
HDL콜레스테롤 (고밀도지단백) ;
- HDL은 혈관과 열액에 쌓인 나쁜 LDL콜레스테롤을 녹이고 분해시킴
- HDL은 분해된 LDL을 간으로 운반이동하여 간(콜레스테롤 조절 기능)이 처리할 수 있도록 함
- HDL콜레스테롤 적당량 유지
- 혈관과 혈액에 쌓인 나쁜 LDL콜레스테롤 녹이고 분해시켜 간으로 운반
- 체내 세포막 형성
- 각종 호르몬 구성성분
- 담즙생성 등의 작용
- 우리 몸에 없어서는 안되는 필수성분
HDL콜레스테롤이 낮을 경우 몸에 문제 발생하므로 적정량 필요하고
LDL콜레스테롤은 수치가 높을 경우 건강에 해로우니 낮춰야 함
총 콜레스테롤 수치가 정상이라고 하더라도 LDL 높으면 건강문제발생하므로 낮추는 음식관리.

콜레스테롤수치 ; 혈액 내에 들어있는 콜레스테롤의 양을 숫자로 표현한 것.
혈중 콜레스테롤을 수치화해
적정수준과 위험수준을 나누는 항목은
총콜레스테롤, 중성지방, HDL 콜레스테롤 및 LDL 콜레스테롤 등의 4가지 종류.
LDL 콜레스테롤은
나머지 3개 항목을 측정한 후 계산공식에 의해 추정하는 방법과 직접 수치를 측정하는 방법.
대부분의 검진기관에서는
계산(총콜레스테롤 – 중성지방/5 – HDL 콜레스테롤)에 의한 LDL수치 측정을 시행.
고지혈증이라고 해서 콜레스테롤 수치는 높으면 모두 나쁘다고 생각하지만
HDL 콜레스테롤의 경우는 오히려 좋은 콜레스테롤로 높을수록 좋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에서는 고지혈증이라는 용어 대신
지질수치에 이상이 생겼다는 의미에서 이상지질혈증이라는 용어를 추천.
평소 총 콜레스테롤을 200mg/dL 이하로 유지하는 것이 중요.
중성지방이 200mg/dL을 초과하면 고중성지방혈증.
LDL 콜레스테롤은
- 130mg/dL 미만이면 바람직한 수준이며
- 하지만 일반적으로 당뇨병 환자는 LDL 콜레스테롤을 100mg/dL 이하로,
- 심장병환자는 70mg/dL 이하로 조절해야 바람직.
HDL 콜레스테롤이
- 40mg/dL 이하이면 문제가 됩니다.
- HDL 콜레스테롤이 저하되는 원인은 나쁜 식사습관, 운동부족, 비만, 흡연, 스트레스의 축적 등.
- 따라서 생활습관, 특히 개선된 식생활과 운동 등을 습관화하는 것이 치료의 첫걸음.
콜레스테롤수치가 높게 나왔다고 해서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이는 식생활과 생활습관에 따라 쉽게 변화될 수 있기 때문.
이러한 사실을 항상 명심하고 평소 일상생활 속에서 꾸준히 관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
[네이버 지식백과] 콜레스테롤수치란 무엇이고 적정수준은 어느 정도인가요? (혈관건강백서,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헬스경향)
콜레스테롤은 어떤 과정을 거쳐 혈관질환을 일으키나요?
혈관 내벽에 콜레스테롤을 포함한 찌꺼기가 침착되면
- 혈액이 지나가는 통로인 혈관을 좁아지게 하고
- 신체의 각 기관에 공급될 혈액의 양이 줄어들면서
- 각종 혈관질환을 일으킵니다.
- 경동맥에 문제가 생기면 뇌졸중이,
- 하지동맥에 문제가 생기면 다리통증 혹은 괴사가 일어나는 등
- 혈관의 종류에 따라 증상도 각각 다르게 나타납니다.

콜레스테롤 중 나쁜 콜레스테롤로 분류되는 LDL 콜레스테롤은
- 혈관벽 안쪽에 파고들어 각종 염증반응을 일으킨 후 덩어리처럼 뭉쳐져 혈관벽에 붙은 상태인
- 죽상경화반을 형성하거나 전체적으로 혈관벽을 두꺼워지게 합니다.
- 사실 혈관벽은 나무의 나이테가 늘어나는 것처럼 나이가 들면서 노화에 따라 저절로 두꺼워집니다.
- 그런데 혈액 내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지면 여기에 추가적으로 혈관벽이 더 두꺼워지게 됩니다.
반면 좋은 콜레스테롤인 HDL 콜레스테롤은
- 혈관벽에 쌓여있는 나쁜 콜레스테롤을 다시 빼내 제거하는 기능.
- 하지만 HDL 콜레스테롤수치가 낮아지거나 제 역할을 못하는 HDL 콜레스테롤이 대부분이라면
- 혈관에 좋은 역할을 하지 못하게 됩니다.
- 이렇게 두꺼워진 혈관벽으로 인해 혈관이 좁아지면 원활한 혈액흐름을 방해해
- 각종 혈관질환에 노출될 위험성이 커집니다.
대표적인 질환으로
- 협심증, 심근경색증 등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좁아져 생기는 관상동맥질환과
- 뇌로 가는 혈관이 좁아져 생기는 뇌경색증,
- 사지로 가는 혈관이 좁아지는 말초혈관질환 등이 있습니다.
사실 혈관벽에 콜레스테롤 등이 침착되면서 좁아지더라도
- 우리 몸에서는 혈관 내 직경을 넓히면서 최악의 상황을 막으려는 노력을 합니다.
- 하지만 어느 정도 이상 좁아지면 이러한 노력도 소용없게 됩니다.
- 대개 심장혈관의 경우 70% 이상 좁아지면 흉통 등의 증상이 발생합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좁아진 혈관을 아주 막히게 하는 경우가 있는데
- 바로 혈전이 생길 때입니다.
- 혈압이 갑자기 높아지거나
- 다른 여러 이유에 의해 죽상경화반의 일부가 찢어져 피가 새어나오면서 혈전이 생길 수 있고
- 부정맥 등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 혈전이 생길 가능성이 높아지기도 합니다.
고지혈증(이상지질혈증)이 있어 스타틴 약제를 복용하더라도
아스피린처럼 혈전이 생기는 것을 방해하는 약물을 함께 복용해야하는 이유가 바로 이 때문입니다.
[네이버 지식백과] 콜레스테롤은 어떤 과정을 거쳐 혈관질환을 일으키나요? (혈관건강백서,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헬스경향)
이상지질혈증 치료제와 함께 먹지 말아야 하는 음식은 무엇이 있나요?
스타틴 계열의 이상지질혈증 치료제를 복용하는 사람들은 경구용 무좀약이나 자몽주스를 먹을 때 주의해야합니다. 무좀약과 자몽주스는 스타틴 계열 약물과 함께 복용할 경우 혈중 스타틴의 농도를 높여 부작용을 초래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 두 가지는 각별히 주의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상지질혈증이란
- 혈중 총 콜레스테롤, LDL 콜레스테롤, 중성지방이 증가된 상태이거나
- HDL 콜레스테롤이 감소된 상태를 말합니다.
- 이상지질혈증은 대부분 비만, 당뇨, 음주 등에 의해서 발생합니다.
- 하지만 유전적 요인으로 인해 혈액 내에서 특정지질이 증가돼 이상지질혈증을 보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스타틴 계열의 이상지질혈증 약을 복용하는 분들은
- 경구용 무좀약을 같이 먹을 때 주의가 필요합니다.
- 무좀약 중 이트라코나졸, 케토코나졸 등과 스타틴을 같이 복용하면 스타틴 대사경로를 억제시켜
- 혈중 스타틴의 농도를 높이게 됩니다.
- 그렇게 되면 근육통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스타틴을 복용한다면 경구용 무좀약 복용 시 주치의와 상담해 결정해야합니다.
자몽주스도 무좀약과 마찬가지로 혈중 스타틴의 농도를 높여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스타틴을 복용한다면 자몽과 무좀약을 함께 먹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야합니다.
결론적으로 스타틴의 혈중 농도를 높이는 것으로 이미 확인된 자몽주스를 제외한다면
특별히 금기가 될 만한 음식은 없습니다.
하지만 약물상호작용에 의한 부작용은 개인의 민감도 또는 유전적인 소인이 다분합니다.
따라서 과거 특별한 음식을 섭취한 후 복용하는 약제와의 충돌로 인해 부작용이 발생한 병력이 있다면
반드시 주치의에게 알려 스타틴 약물과의 안전성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 이상지질혈증 치료제와 함께 먹지 말아야 하는 음식은 무엇이 있나요? (혈관건강백서,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헬스경향)
콜레스테롤은
- 대부분(약 2/3) 간에서 합성되는데, 일부(약 1/3)는 음식물로부터 섭취된다.
- 콜레스테롤은 체내의 막 표면에 있으면서 막을 보호하며,
- 혈관에서는 혈압이 높아짐으로써 혈관벽이 찢어지는 것을 방지하고
- 적혈구의 수명을 오래 보전시킨다.
따라서 콜레스테롤이 부족한 경우는
- 뇌출혈 등의 질환을 일으키기 쉽고
- 빈혈도 생기기 쉬운데,
- 이것은 적혈구의 수명이 짧아지기 때문이다.
혈관벽에 콜레스테롤이 다량으로 침착하면 동맥경화의 원인이 된다.
- 콜레스테롤의 혈관벽 침착은 피 속에 포함된 리포단백질과 관계가 깊다.
- 콜레스테롤은 물에 녹기 어려우므로 리포단백질과 결합해 혈액과 함께 운반된다.
- 저(低)비중 리포단백질(LDL)에 의해 운반된 콜레스테롤은 혈관에 침착하는데,
- 반대로 고(高)비중 리포단백질(HDL)은 콜레스테롤을 혈관벽에서 추출해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작용을 한다.
따라서 HDL콜레스테롤이 적은 사람에게
허혈성(虛血性) 심질환(협심증과 심근경색증)의 발증이 많다고 한다.
운동부족, 단백질 부족, 비타민 E가 부족하면 HDL콜레스테롤은 저하된다.
혈중 콜레스테롤값은
- 포화 지방산이 많은 동물성 지방을 많이 섭취함으로써 높아지며,
- 식물성 지방 중 리놀레산 등 불포화지방산, 즉 필수지방산이 많은 식물유(植物油)는 혈중 콜레 스테롤값을 낮추는 작용이 있다.
혈중 콜레스테롤값의 표준은 혈청 1dl당 130~220mg이며, 220mg 이상은 고콜레스테롤혈증이라고 한다.
출처 ; https://www.scienceall.com/%ec%bd%9c%eb%a0%88%ec%8a%a4%ed%85%8c%eb%a1%a4cholesterol/
콜레스테롤(cholesterol) | 과학포털 사이언스올
과학백과사전 Home > 사이언스 피디아 > 과학백과사전 Aug 24, 2010 콜레스테롤(cholesterol) 화학식 . 고등동물의 세포성분으로서 널리 존재하는 스테로이드 화합물의 하나. 유기 용매에는 녹으나, 물·알칼리·산에는 녹지 않는다. 스테로이드핵에 히드록시기(水酸基)와 2중결합을 하나씩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히드록시기가 디기토닌(디기탈리스에 함유된 스테로이드계 사포닌의 일종)과 특이적으로 반응해 난용성(難溶性) 분자화합물을 만들어
www.scienceall.com
콜레스테롤 바로 알기
혈액 내 LDL 많으면 동맥경화 유발
HDL이 LDL 제거하고 항산화 작용
계란 노른자·새우 속 콜레스테롤
장에서 모두 흡수 안 돼 큰 영향 없어
포화지방 많은 돼지국밥·튀김류 자제

콜레스테롤은
- 우리 몸에서 꼭 필요한 물질이므로 무조건 줄여서는 안 된다.
- 특히 동맥경화의 원인이 되는 LDL콜레스테롤을 제거할 뿐 아니라,
- 강력한 항산화·항염증 작용을 하는 HDL콜레스테롤은 늘려야 한다./사진=신지호 헬스조선 기자, 그래픽=김충민 기자
매년 오늘, 9월 4일은 콜레스테롤의 날이다.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가 국민들에게 콜레스테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알리고자 제정한 날이다.
콜레스테롤은
- 18세기 말 한 프랑스 화학자가 사람의 담석에서 추출해 발견했다.
- 콜레스테롤은 그리스어로 담즙을 의미하는 '콜레(chole)'와 고체를 뜻하는 '스테로스(steros)'가 합성돼 만들어진 단어.
- 콜레스테롤은 인체에 필요한 지질이지만,
- 60~70년 전부터 심뇌혈관질환을 일으키는 건강의 적(敵)으로 간주돼 왔다.
- 1950년대에 미네소타대학 안셀 키즈 교수가
- 포화지방 섭취와 그에 따른 혈중 콜레스테롤 증가가 심장병 발병과 연관이 깊다는 것을 주장하기 시작하면서부터다.
- 영남대 의생명공학과 조경현 교수는
- "마케팅 역사에서 가장 성공한 구호가 바로 콜레스테롤을 낮춰야 한다는 것"이라며 "
- 콜레스테롤은 동맥경화와 비만의 주범이며 해로우니 무조건 낮춰야 한다고 알고 있지만, 그렇지 않다"고 말했다.
◇두 얼굴의 콜레스테롤
콜레스테롤은
- 우리 몸의 세포막을 형성하는 데 필요한 물질이고,
- 성호르몬과 비타민D의 재료가 된다.
- 담즙을 만드는 데에도 필요하다.
- 세균 독소를 중화시키고
- 염증으로 손상된 부분을 수리하는 데에도 없어서는 안될 물질이다.
- 그러나 너무 많으면 몸에 나쁜 콜레스테롤이 있는데, 바로 LDL콜레스테롤이다.
- 콜레스테롤은 물에 잘 녹지 않기 때문에 혈액을 타고 세포로 공급되기 위해서 지단백질에 쌓여서 이동한다.
- 지단백질은 밀도에 따라 저밀도 지단백질(LDL)과 고밀도 지단백질(HDL)로 나뉜다.
LDL은
- 간에서 합성한 콜레스테롤을 우리 몸 곳곳의 세포에 전달하는 주된 콜레스테롤 수송체이지만,
- 혈액에서 산화되기 쉽다.
- 산화된 LDL은 혈관 내피세포에 침투하고 쌓여 동맥경화의 원인이 된다.
- 최근에는 LDL도 크기에 따라 a형(정상 크기)과 b형(작은 크기)으로 두 종류가 있고,
- b형 LDL이 산화가 잘 되며 혈관에 침투하기 쉽기 때문에 더 해롭다는 사실이 밝혀지기도 했다.
반면, HDL은
- 세포에서 사용하고 남은 콜레스테롤을 수거해 간으로 되돌려 배설되도록 한다.
- 혈중에 남아도는 LDL콜레스테롤을 제거하는 기능 뿐만 아니라
- LDL의 산화를 막는 등 혈액 안에서 강력한 항산화, 항염증 작용을 해 '좋은 콜레스테롤'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 ◇HDL콜레스테롤 낮으면 각종 질병 위험
콜레스테롤은 생존에 필수적인 물질이기 때문에 체내 적절한 양이 있어야 한다. - 콜레스테롤이 적을수록 건강에 좋은 것은 아니다.
- 조경현 교수는 "혈중 총 콜레스테롤이 150㎎/㎗ 이하로 너무 낮으면
- 영아 사망률 증가, 영양실조 등 후진국형 사망률이 증가하고,
- 우울증· 정신장애· 폭력· 자살 등과도 연관돼 있다고 알려져 있다"고 말했다.
- 양생의원 정윤섭 원장은 "각종 연구에서 총 콜레스테롤이 200~240㎎/㎗일 때 사망률이 가장 낮으며,
- 콜레스테롤 수치가 이보다 낮거나 높으면 사망률이 증가하는 U자 모양의 역학곡선을 그리고 있다"고 말했다.
총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은 것보다 더 위험한 것은 HDL콜레스테롤이 낮은 것이다.
HDL콜레스테롤의 정상 범위는 남자 40㎎/㎗ 이상 여자 50㎎/㎗ 이상이다.
조경현 교수는
"HDL콜레스테롤은
- 바이러스와 세균 감염을 막고
- 염증을 억제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어,
- 부족하면 당뇨병· 동맥경화· 종양뿐만 아니라
- 치매·뇌졸중 등 뇌질환과
- 여드름· 건선 등 피부질환,
- 난임까지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말했다.
HDL콜레스테롤이 많고 기능이 건강한 사람은 오래 산다.
2010년 발표된 100세 장수인들의 연구에서 장수인들의 HDL콜레스테롤은 84㎎/㎗로 크게 높았다.
◇콜레스테롤 든 음식, 큰 영향 없어
- 콜레스테롤이 높아질 것을 두려워하고 많은 사람이 콜레스테롤이 많이 든 계란 노른자, 새우, 오징어를 먹을 때 걱정을 한다.
- 그러나 콜레스테롤은 복잡한 구조를 가진 물질이라 장을 통해 쉽게 흡수되지 않아 큰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 실제 우리 혈액 속에 있는 콜레스테롤의 80% 정도는 간에서 합성한 것이고 나머지 20% 정도만 음식 등을 통해 들어온 것이다.
- 그래서 2015년 2월 미국 식사지침자문위원회(DGAC)는 '건강한 사람은 계란 같은 콜레스테롤이 많이 함유된 식품 섭취를 제한할 필요가 없다'고 밝혔다.
- DGAC는 식품을 통한 콜레스테롤 섭취를 300㎎(계란 한 개당 215~275㎎ 함유)으로 제한했는데, 자신들의 주장을 철회한 것이다.
콜레스테롤이 든 음식보다
- 포화지방과 콜레스테롤이 동시에 많이 든 음식(소머리국밥, 돼지국밥 처럼 동물의 뇌·간·콩팥·위 등이 든 음식)과
- 트랜스지방이 든 음식(튀김, 과자, 햄버거 등 패스트푸드)이 콜레스테롤을 필요 이상으로 과도하게 높이므로 주의해야 한다.
현재까지 알려진 HDL콜레스테롤을 높이는 데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유산소 운동(달리기, 자전거, 수영)이다.
매주 5일, 한 번에 30분 이상 유산소 운동을 실천하자.(적어도 주 2-3회, 규칙적이고 꾸준히)
출처 :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9/03/2017090300864.html
콜레스테롤은 무조건 낮춰라? HDL<좋은 콜레스테롤> 낮으면 동맥경화 등 각종 질병 위험 - 당신의 건강가이드 헬스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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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L 콜레스테롤은
- 동맥에 쌓인 LDL제거
- 죽상동맥경화증과 싸움
- 심장병예방
- 심장마비와 뇌졸증예방
- 신체가 Vt. D, 담즙 생산할 수 있도록 함(담즙; 섭취하는 음식의 소화관장기관)
HDL콜레스테롤 늘리는 음식
1. 견과류 ;
- 호두, 아몬드
- 충분한 양의 오메가3지방산과 식이섬유 있음
- 견과류 7알 먹기 습관
2. 콩류 ;
- 렌틸, 병아리콩 등
- 오메가3 지방산, 레시틴 함유
- HDL늘리고 LDL줄임
- 일주일 최소 3번 또는 소량 콩류 매일 먹기
3. 올리브 오일 ;
-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
- 하루 두 스푼
- 레몬즙과 먹거나 샐러드 뿌려서 먹기
4. 당근 ;
- 베타 카로틴, 식이섬유, 비타민, 무기질
- 당근 속 영양소는 혈류 정화, 세포속 LDL 간으로 옮기는 역할
- 샐러드, 주스, 스무디
- 일주일 3번 좋음
5. 아보카도
- 심혈관계 건강에 좋음
- 오메가3, 오메가6 지방산, 비타민 E, 아미노산이 함께 작용.
- 간기능개선
- 혈류 속 좋은 콜레스테롤 사용을 최적화 함
- 꾸준히 먹으면 혈관확장과 소염기능, 혈액순환 좋다.
- 샐러드, 스무디
- 주 3회 식단 추가
6. 통곡물
- 다량의 섬유질, 지방산, 항산화물질
- 귀리, 현미밥, 호밀가루
- HDL증가 LDL과 중성지방 제거 도움
- 매일 주식과 간식으로 통곡물 섭취추천
*정제식품, 가공식품 피하기 (빵, 국수, 사탕 단순 당류 식품, 알코올 피하라)
출처;
https://steptohealth.co.kr/the-top-6-foods-to-increase-good-cholesterol-hdl/
좋은 콜레스테롤을 늘리는 6가지 음식들 - 건강을 위한 발걸음
고밀도지단백질(High-density Lipoproteins, HDL), 즉 좋은 콜레스테롤은 혈관에 과도하게 쌓인 나쁜 콜레스테롤(LDL) 제거에 도움을 주는 지방질이다. 오늘 이 글에서 좋은 콜레스테롤을 늘리는 6가지 음식들을 소개한다.
steptohealth.co.kr
고지혈증에 좋은 음식
1. 버섯 ; HDL콜레스테롤 역할, 꽃송이버섯 좋음
2. 콩 ; LDL 콜레스테롤 수치 낮추는데 도움
3. 해초류 ;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대사나 적혈구 형태에 영향
4. 홍삼 ; LDL수치 낮추고 HDL수치증가영향, 혈관질환예방효과적, 혈당 혈압 염증 수치 감소에 효과.
5. 오메가3 ; 간에서 중성지방생성 못하게 함. (양질의 오메가3 먹기, 수은 중금속함유량확인)
https://blog.naver.com/whiteboxer88/221499050277
고지혈증 원인과 고지혈증에 좋은 음식 5가지, 고지혈증약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보자. HDL,LDL 콜레스테롤은 뭘까?
고지혈증 원인과 고지혈증에 좋은 음식 5가지, 고지혈증약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보자. LDL, HDL 콜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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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관건강을 지키는 좋은 음식들
올바른 식습관은 혈관건강을 지키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동맥경화, 고혈압 등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인 현미·보리가 들어간 밥을 시작으로
꽁치 같은 등푸른생선과 미역·다시마 등의 해조류로 반찬을,
후식은 사과·토마토로 식단을 꾸리면 혈관건강을 지키는 훌륭한 밥상이 완성됩니다.
좋은 식습관이 건강한 인생을 만든다는 말이 있듯이 평소의 식습관 조절을 통해 누구나 혈관건강을 지킬 수 있습니다.

우리 몸 곳곳에 퍼져있는 혈관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올바른 식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 비타민, 무기질, 식이섬유가 많은 채소와 과일,
- 등푸른생선, 해조류를 충분히 섭취하고 되도록
- 싱겁게 먹는 습관을 길러야합니다.
혈관을 맑게 하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는데 도움이 되는 음식들로 혈관건강을 지키시기 바랍니다.
▲밥…‘현미‧보리밥’
현미에는
- 몸에 좋은 HDL 콜레스테롤을 높여주며
- 동맥경화를 예방해주는 피토스테롤이 함유돼 있습니다.
- 또 식이섬유소가 풍부해 변비에 좋고
- 쌀겨층과 배아에 풍부한 리놀레산은 동맥경화와 노화방지에 좋습니다.
보리는
- 단백질함량이 높고 필수아미노산이 많아 혈관 노화 방지, 성인병 예방효과가 있습니다.
- 또 동맥경화를 비롯한 심장질환, 고혈압, 당뇨병의 주범인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베타글루칸이라는 수용성 식이섬유를 다량 함유하고 있기도 합니다.
▲반찬…두부‧꽁치‧가지‧미역&다시마
반찬은 단백질과 식이섬유가 풍부한 두부, 등푸른생선, 미역‧다시마 등의 해조류로 꾸려보세요.
두부에는
-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리놀산이 풍부해 동맥경화예방에 좋고
- 올리고당이 많아 장의 운동과 소화흡수를 돕습니다.
- 꽁치나 고등어 같은 등푸른생선에
- 풍부한 불포화지방산은 응고된 콜레스테롤을 녹이고
-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는데 탁월해 심장과 혈관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 조리 시 구우면 불포화지방산이 많이 소실되기 때문에 조림으로 먹는 것이 더 좋습니다.
미역, 다시마 등에
- 많이 함유돼 있는 미끈거리는 성분인 알긴산은 콜레스테롤과 지방흡수를 억제하고
- 담즙산을 배설시켜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줍니다.
- 또 알긴산은 위에서 소장으로 가는 음식의 이동을 지연시켜 혈당의 급격한 상승을 막아줍니다.
- 특히 해조류에는 단백질, 비타민, 무기질 등이 풍부해
- 피를 맑게 해주고
- 몸에 유해한 활성산소 생성을 억제해줍니다.
- 따라서 고혈압, 동맥경화 등 각종 성인병뿐 아니라 암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후식…사과‧토마토
후식으로는 사과, 토마토를 섭취해보십시오.
사과에
- 풍부한 식이섬유는 혈관에 쌓이는 유해콜레스테롤을 내보내고
- 유익한 콜레스테롤을 증가시켜
- 동맥경화를 예방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 또 칼륨은 몸속 염분을 배출시켜 고혈압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 수용성식이섬유인 펙틴 또한 위액의 점도를 높이고
- 유해콜레스테롤을 내보내 급격한 혈압상승을 억제해줍니다.
토마토가
- 건강식품으로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라이코펜’ 때문입니다.
- 토마토의 붉은색을 만드는 라이코펜은 강력한 항산화제로 혈전형성을 막아
- 뇌졸중, 심근경색 등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입니다.
- 또 노화의 주범인 활성산소를 배출시켜 젊음을 유지하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 토마토에 풍부한 루틴은 혈관을 튼튼하게 하고
- 혈압을 내리는 역할을 해 고혈압환자에게 좋은 식품입니다.
[네이버 지식백과] 혈관건강을 지키는 좋은 음식들 (혈관건강백서,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헬스경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