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고미숙, 정희진|김태형|장회익|남경아|유경
출판 서해문집
발매2016.01.20.
중년 이후, 존엄한 인생 2막을 위하여
청춘으로부터의 해방, 몸으로부터의 자유/ '어른'으로 늙어갈 용기
-왜100세 인생이 부담스러울까
-선조들의 성숙한 생로병사관
-생체리듬대로 살면 두렵지 않은 100년
-자본주의, 청춘만을 강요하다
-청춘으로부터의 해방
-몸에 대한 집착은 자본주의의 고도의 전략
-몸으로부터의 자유
-해방 끝에 오는 우정의 시간
-'어른'으로 늙어갈 용기
노인은 누구인가/ 자본주의, 생산성, 매력
-욕망과 현실의 불일치
-자본주의와 만들어진생애주기
-젊은ㄴ마성의 노동력을동원하라
-줄어드는일자리, 늘어나는 수명
-자본주의와 매력자본, 그리고 노인
-꼭 곱게 늙어야 할까
너무 많이 아픈 한국의 노인들/ '꼰대말고 꽃대'
-누가 '꼰대'인가
-불행의 증거들
-빈곤이 노인에게 미치는 영향
-노년기의 발달과제, 자기평가
-한국 노인세대의 삶과 심리
-돈은 행복이 아니었다
-행복하기 위해 저항하라
-반드시 더불어살 것
-자기치유를 통해 '꽃대'로
노년이라는기적의 블랭크/ 근원적인 질문에 답하는 지혜의 시간
-삶의 보람과 생존 의지
-지혜, 쇠락을 극복하는 열쇠
-노년, 기적을만들 수 있는 시간의 '블랭크'
-멈출 줄 아는 평생 공부 습관
-연관성을 생각하는 이해의 장
-호기심, 늙지 않는 비결
-온생명, 지혜로 답하는 근원적 질문
100세 시대, 일과 삶의 재구성/ 베이비붐 세대를 위한 새로운 일자리
-제2성인기
-50+를 위한 정부와 기업의 탐색 지원
-당사자 주도의 노년 문화
-일에 대한인식의 전환
-'사회 공헌 일자리'
-세대 공감을 위해 일하는 멘토
-100세 시대, 일상의 공부
-지금, 이자리에서 시작하기
마흔에서 아흔까지, 내곁에 이 사람/ 노년의관계맺기와 인생 지도 그리기
-관계를잘 맺는 노인의 특성
-관계의 동심원
-성공적인 인간 관계에 공짜는 없다
-상대에 대한 관심사에서부터 인간 관계는 시작된다
-서로 감사하는 부부 관계에 행복이 들어 있다
- 노부모와 성인자녀의 관계도 '따로 또 같이'가 좋다
-고부 장서관계, 나부터 풀자
-손주에게 먼저 다가가자
-함께 늙어가는 친구의 소중함을 기억하라
-소통을 위한 노력
-인생의 여섯 가지 기둥
우리가 장수를 축복으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불안해하는 원인-자본주의 문화와 정신적 빈곤
술먹고, 과식하고, 분노조절하지않고, 성욕을 마구쓰기 때문 -50세만 되면 쇠약, 정신이 오락가락- 제 명에 못산다.
철없는 상태로 대부분을 보낸 삶은 산 것이 아닙니다.
이 시간성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나이들고 오래 산다는 것은 내가 그 시간을 어떻게 통과하느냐가 핵심이지
그저 객관적으로, 양적으로 시간이 늘어난 것이 중요한 게 아니에요.
동양 사상으로 본 기운의 순환상생 목(봄)화(여름)토(환절기)금(가을)수(겨울)-
봄에서 여름은 발산하는 거 이게 청춘의 에너지, 열정적으로 실험하고 모색하는 에너지 중년까지감,
가을에서 겨울로 이어지는 '수렴'하는 시간 발산하고 수렴하여 식힌 후 다시 시작.
하루24시간에도 적용;
새벽3시반 해뜨는 시간, (6시간씩 돌아가는거) ~9시반 봄, 일어나서 기지개/
오전9시반~오후3시반 여름, 에너지를 펼치고 창조하는시간/
오후3시반~오후 9시 가을, 열매를 거두는 시간/
오후9시~새벽3시반 겨울, 열매마저 버리고 씨앗으로 돌아가는 시간
중년 이후 수렴해야 하는 타이밍도 놓쳐 버립니다.
그러니까 40대 이후에도 청년기처럼 투자하고 창업하다 망하게 되는거죠.
계속 청춘의 연장이라 생각하는 거에요.
물질을 어느정도 축적하는 시간이 지나면 모두 자유인,'프리랜서'가 되어야 해요.
필요한 만큼 벌고 내가 떠나고 싶을 때 떠나고, 나의 노동과 삶을 조절하는 때를 맞이 해야죠.
20대에는 그런 능력이 없기 때문에 나를 제약하는 직장에 들어가 내가 붙어 있어요.
그러나 중년 이후에는 프리랜서가 되어야 합니다.
늙고 병들고 노쇠해진다는 것의 축복은 많은게 필요 없어지는 거에요.
양생의 대원칙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딱 하나, '소식하라'는 겁니다.
사실 많은 돈이 필요치 않아요.
동양에서는 인간이 자유를 누리려면 81난 겪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렇지 않으면 탐욕과 분노, 어리석음에 완전히 노예가 되는거예요.
나를 힘들게 했던 그 실패들이 나의 탐욕, 분노, 어리석음을 덜어줍니다.
그래서 실패가 자랑스러운 겁니다.
수렴 기간 때부터(중년이후)비우는 연습,
돈이 없으면 정신적 풍요로움으로 살아가는 마음으로 비우는 훈련, 이것이 공부고 수행입니다.
이렇게 100세를 살아야 거기서 오는 삶의 충만함을 깨달을 수 있고
이것이 바로 그 시대의 지혜가 되는거죠.
죽음을 통과하려면 내가 집착하는 게 없어야 합니다.
겨울은 반드시 있어야 돼요. 그 과정을 통과해야 다른 형식으로 다른 생명의 리듬에 참여할 수 있으니까요.
동양사상에서는 죽음을 터부시하거나 애통해하지 않았어요.
자연으로 돌아가서 쉬는 시간이라고 여겼죠. 몸에서 해방돼야 합니다.
몸을 가진 채로 살아남겠다고 하는, 이 몸에 대한 집착에서요.
노년이 됐다는것은 젊은 날의 충동과 나를 지배하는 야성적인 질풍노도에서 벗어났다는 것이다/ 로마의 철학자 키케로
이제부터 삶에 대한 통찰로 들어갈 수 있게 되는데 이게 바로 철학입니다
철학공부는 혼자 하면 너무 외로워 그래서 우정이 필요한 거예요.
공자도 3천 명의 제자가 있었고
부처는 깨달음 이후 40년 넘게 승가 공동체에 있었잖아요.
소크라테스도 죽음의 독배를 마실 때 제자들이 같이있었죠.
예수도 열두 제자가 있었고요.
솔로가 없습니다.
노년에 접어 들었다는 건 혈연적 관계망에서 그 책임으로부터 벗어나
비로소 세상으로 나와 세상과 만나는 일만 남은 거죠.
그런 존재들의 결합이 우정이에요.
철학을 함게하는 우정, 이를 동양에서는 '道伴도반'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배움이 일어나면 스승이면서 친구 師友사우라 하죠.
인간이 맺을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관계가 사우관계예요.
인간이 태어나서 맺을 수 있는 최고의관계.
"용맹정진하라. 나는 스승이 아니다. 도반이다. 그냥 이 길을 먼저 앞서 갈 뿐이다. 그러니 너희도 용맹정진하라."
공자 부처가 특별난 사람이었다기보다는 평생 생로병사에 대한 질문을 멈추지 않았던 노인이었기 때문에
이러한 마지막 순간을 가질 수 있었던 것.
질문을 포기하고, 어딘가에 의존하려고 하고, 내 문제를 해결해 달라고 하니 이런 경지에 이르지 못함
이제 비로소 노인들이 가치있는 시대를 맞이했으니 이게 얼마나 대단한 축복인가요.
이 중요한 시점에서 노인이 해야 할 일은 직업을 다시 얻어 사회적으로 진출하는 일이 아니고,
혈연과 가족에 대한 책임으로부터 벗어나 공동체 전체의 비전과 자기 존재의 근원을 위해 일하는 것입니다.
지혜의 장이 열려야 합니다.
이 네트워크가 활발해지면 노인과 청년이 계속 소통할 수 있어요.
지금 우리에게 지혜로운 할머니와 현명한 할아버지가 있다면 얼마나 대단한 축복입니까.
노년문화를 다시 회복하려면
청춘에 대한 허망된 이미지로부터 벗어나,
주로 성적 쾌락으로 구성된 소비 문화와 몸의 '탐잔치'로부터 해방되어야 합니다.
노인의 역할은
지혜의 스승 멘토가 되는거죠. 자기계발 비법이나 전수하라는게 아닙니다.
청년의 얘기를 들어줄 수 있는 귀가 있어야 해요.
노인 유머가 있어야 해요.
'다 지나간다' 힐링의 효과가 다릅니다.
노인의 바람직한 삶의 방향
자기몰두, 자기세계가 있는 것, 자기가 추구하는 세계가 있는 것,
그게 공부든, 낚시든, 사회운동이든, 예술이든,
자기가 추구하고 몰두하는 세계가 있는 분들은 일단 외롭지 않고 남을 괴롭히지 않아요.
빈곤이 노인 세대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
1) 자존감상실 ; 돈으로 평가
2) 심한 고립감
3) 허무감 자식들의 행복과 내 집마련위해 산 세대
지금의 노인세대는
독재 정권에 저항하지 않고 불의를 봐도 웬만하면 참으면서 자식 잘키우고 내 집 마련하고 싶었는데 안되었죠.
여기서 오는 허무감과 무가치감이 상당히 큽니다.
1) 무력감과 패배주의에 휩싸이면 권위주의적 성격을 갖게 됩니다.
한국사회에서 권위주의적으로 늙어가는 사람들은
지배층, 힘있는 사람들에 대해서는 굉장히 비굴한 반면 가족에게는 권위주의적인 태도를 보입니다.
꼰대스타일이 되는거예요.
2) 순종적인 삶에서 온 비겁함이나 복종심은 "비이성적"인 보수주의적 성향을 갖게 됩니다.
합리적인 토론을 못하고 화를 내요
3) 허무감과 무가치감은 절망과 정신적인 고통을 가져옵니다.
한국 사람들이 점점 이기적으로 변하고 있다는건 다들 마음이 아프다는 얘기.
한국의 노인세대가 더 이상 꼰대라는 얘기를 듣지않고 행복해지려면
1) 돈과 행복과의 관계 ;
사회제도의 문제, 우리는 돈이 없어지면 자기가 먼저 자기를 존경하지않아요.
가난하지만 아버지가 당당할 때 집안에 인물이 난다.
노년기 자기평가기준=잘 살았으면 됐다. 돈 많지만 자기보다 훨씬 더럽게 산 인간들도 많은데.
돈은 행복이 아니고 나를 평가하는 기준이 아닙니다.
2) 무저항 순종은 행복해지지 않습니다. ;
불의에 맞서고 나쁜 것을 고치려 노력하는 것이 행복. 말리지 말고 격려.
3) 노인세대가 주변을 돌아보지않고 나, 우리가족만 챙기고 살아 왔더니 고독해지고 고립.
너무 아픈 노인세대 ;
자기수용하고 잘난 점이든 못난 점이든 내면 통합해야-합리화하면서 통합하는것이 아니고 반성하면서
'그래, 그건 내가 잘못했어'하면서 통합하는 것. 그래야 내가 성숙해져요.
미성숙한 사람은 좋은 것만 통합하고 자기가 항상 옳다고 생각하죠. 자기개념이 객관성잃고 정신문제일으킴.
빨리 자기수용하고 남은 시간 동안 미래 세대를 위해 생각해야 합니다.
* 노년까지 공부할 수 있는 방법(노년에 다다라야만 얻을 수 잇는 지혜를 쌓기 위해서- 나는 어떤 세계에 있는 존재이며 그래서 나는 어떤 자세로 어떻게 살아가야 하나라는질문에 답 찾는게 지혜 쌓는목표(주체적인 삶을살기))
1) 내 안에 스승을 모셔라 ; 다시말하면 내 힘으로 공부할 수 있는 능력기르기
2) 공부체질 만들라 ; 몸도 마음도 공부를 즐기는 체질을 갖추라
3) 사물의 연관을 생각하라 ; 전체를 한 눈에 볼 수있어야, 연관을 생각할 수 있어야
+a 지적도약을 시도하라
* 앞으로 40-50대가 되면 누구나 받아야 하는 의무교육 같은 게 생길 수도 있습니다.
릿쿄 세컨드 스테이지 컬리지; 대학재입학, 1~2년과정,
교과목 고령사회의 교양군, 세컨드스테이지 설계과목군, 커뮤니티 디자인과 비즈니스 과목군, 여덟 개의 세미나 및 논문 영역, 학점이수, 시험, 방학때 기숙사생활, 지역사회 자원봉사
100세시대의 노년문화 - 청년들이 보고 희망을 가질 수 있는 노인문화
청년지원시니어세대와 교류는 있으나 교감이 없다.
다양한 노년의 모습보여달라
나이50이 되니까 이렇게 즐겁네, 나이60이 되니까 이렇게 재미있는 게 있어. 나이 70이 되니까 또 이런게 좋네
이런걸 보여달라
현재 신노년담론이라고 불리는액티브시니어는 경제적 생산성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요
노년 당사자들의 시각에서 진솔하게 적어나간 얘기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빈집운동, 빈방운동, 집밥프로젝트 - 일상과 밀접한 형태
단체부터가 아니라 유연한 형태로 실행,
모였다 흩어졌다 자유로운, 일정한 틀을 갖추지 않은 커뮤니티형식 본이들목소리로 구체적이고 실천적인 접근
노년의 삶의 질을 결정하는 것은 각자의 노력과 우리끼리의 문화
인생후반부의 삶은 탐색의 시기가 절대적으로 필요,
탐색은 새로운 학습과 경험과 관계망을 통해서 이루어짐,
우리가 조화로운 삶에 대해서 반드시 성찰하면서 살아야 한다.
너무 머리많이 쓴사람은 손과발을 움직이는 활동거리,
나와 가족에만 집중하셨다면 이웃과 공적인 삶까지 조금 생각하면
후반부의 삶이 풍요로와질 것
노마드일자리 2전직4학습체제
(두 번 정도 이직을 하게 된다면 중간에 체계적인 직업훈련교육필요 제도적으로 마련;일본)
다양한 일거리, 일감을 구한다는 생각으로 접근.
=사회공헌일자리 ; 적정소득과 사회공헌, 개인적성취감이 조화를 이루는 일자리.
사무직종, 화이트 칼라계층의 노후대책. 경험과 능력을 공익적인 섹터와 연결하는 일.
-희망제작연구소, 해피시니어 (프로젝트), (행복설계 아카데미 (콘텐츠)주식회사, 비영리법인, 사회적기업))
기획은 대기업은퇴자가, 인프라제공은 지역사회단체가, 디자인마켓팅은 청년사회적기업이 한 세대통합모델
성공적인 인생후반기 일자리의 공통점
1. 내가 준비한 퇴직
2. 구체적인 기술습득 노력
3. 지원프로그램에 적극참여/뜻을 맞춰 함께 일할 수 있는 새로운 인적네트워크
4. 틈새시장공략 비즈니스전환
5. 지역사회 지원과 정부제도 적극활용
=학습과 문화활동을 통해 세대공감기여
한국사회에서 세대교감, 세대통합, 세대갈등 문제
영국에서는 세대교감만을 전문적으로 추진하는 NGO나 사회적기업; 세대간 문화를 매개로 서로 만났을 때 가장 효과적
=유명한 시니어학습공동체 ;1) U3A, 2)캠든타운셰드
1)일상학습, 일상문화의 시니어학습공동체 프랑스 대학교에 시작 런던에 40개정도 U3A 34만명 참여,
코디네이터, 그룹, 집, 주민자치센터, 공공기관 장소,
2)차마시는공간을 가운데크게, 니트를 짜는 할머니들의 모임, 건강한 노년문화
*관계를 잘 맺는 노인
=싫다 싫어 저노인 ; 공중도덕무시, 무단횡단, 새치기, 냄새날 때, 목소리 큰거, 어리다고 무조건무시할 때,
고맙다는 말 안할때, 남녀차별할 때, 딸과 며느리차별할 때, 고지불통일 때, 자기말만할 때
=멋있다 저 어르신 ; 웃는 얼굴, 단정한 옷차림, 깨끗한 몸가짐, 일이든 공부든 무언가 열심히 하시는 모습,
더 연세많으신 노인에게 자리양보하는 모습, 자원봉사하는 모습, 노부부가 다정히 손잡고가는 모습,
항상 남을 칭찬하고, 젊다고 무시하지 않을 때, 건강관리 잘 하실 때, 새로운 것에 열린 마음을 가질 때,
자기관리 잘하기, 나이유세떨지않기, 섣불리 충고하지않기(격려, 응원하기),
온화하기(얼굴표정, 대하는 태도, 행동이 부드럽고 편안함)
=관계의 동심원 ; 자신과 가장 가까운 사람들,
(아내-아이들-직계가족-오랜친구들-사업상의절친한 동료-공통경험과 취미로서로의 삶을 고양시킨 사람들)
나한테 소중한 사람들이 누구인지를 깨닫고 그 사람들과의 관계를 위해 남은 시간을 지혜롭게 쓰면 좋겠어요.
=노년에 풍요로운 관계를 맺기 위한 몇가지 원칙 ; 관계도 심은대로 거두기 마련
자식이니 당연히 해야하고,
우리 집안에 들어온 새 식구니까 무조건 맞춰야 한다고 하고,
아랫사람 개성 무시하고 간섭하고,
자기 말을 따르지 않으면 체면 상했다고 화를 내는 경우,
본인이 잘못하고도 어른이 어떻게 먼저 사과하느냐며 버티는 일도 많은데요-어른이라 해도 먼저 다가가는 게 중요해요.
부드러운 말, 먼저 내미는 손, 어려울 때 직접 찾아가고 챙겨주는 정성이 기본.
주위 사람들에게 다가가 격의없이 어울리고 보듬어 주면서 후반 생의 즐거움과 행복을 나누기.
=소통을 위한 노력
1. 휴대폰을 너무 애지중지 하면 대화가 안됩니다.
2. 말끊고 끼어들기 그만
3. 이심전심보다 말로 표현하는 것이 더 나을 때가 있습니다.
4. 비교하거나 자존심을 건드리는 건 금물
5. 긍정의 힘을 발휘
=인생의 여섯가지 기둥
1. 노년의 삶에 관심;
노후생활 롤모델찾기,
안티에이징이 아니라 웰에이징,
액티브에이징(건강관리, 외모, 배움과 봉사활동은, 인간관계는 누구처럼 해보자 결정하고 종합)
2. 자기관리 ; 몸, 마음, 영혼의 평화와 안정
3. 할 일 ; 가늘고 길게 돈벌기, 사회활동, 자원봉사활동, 학습활동, 사교활동, 종교활동
4. 돈 ; 돈 좀 부족하더라도 다른 기둥 잘 세우시면 돼요
5. 사람 ; 관계
6. 죽음준비 ; 지금 여기서 정성껏 잘 사는 거
=죽음준비의 중요항목
1. 몸의 준비 ; 무의미한 연명치료에 대한 자기결정 미리의사표시
2. 마음의 준비 ; 죽음거부하기보다 미리 받아들이는 준비
3. 법적인 준비 ; 우언과 상속에 고나한 처리
4. 장묘 ; 장례,장법에 대한 의논
5. 사별의 아픔을 나누기 ; 사별의 슬픔 아픔 공감 위로 애도 할 수 있도록 돕는 일
죽음준비는 노인이 되어서 하는 게 아니라 일상에서 하는 일
아침에 식구들과 헤어질 때 웃으면서 인사나누기
출처 ; <나이듦 수업>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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