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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노인이 되어야 하고, 건강한 노인은 활동을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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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7. 8. 20:39 문화/책

프랑스 과학소설가 베르나르베르베르 대표작

장편소설

1부 <개미> 1991년 출간

2부 <개미의 날> 1992년 출간

3부 <개미혁명> 1996년 출간

 

한국어판 총5권

1권 <개미>

2권, 3권 <개미의 날>

4권, 5권 <개미 혁명>

 

이 책을 쓰면서 많이 들었던 음악

모차르트, 프로코피예프, 핑클플로이드, 드뷔시, 마이크 올드필드 - 숲속장면 쓰면서

제너시스, 예스, 영화 모래언덕, 스타워즈, 갈매기 조나단, 리빙스턴, E.T - 추격 장면 쓰면서의 음악

마릴리언, AC/DC 데드 캔 댄스, 아르보 페르트, 안드레아 폴렌바이더 - 고교생들의 혁명장면 쓰면서

정적, 바흐 -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에서 발췌한 것으로 되어 있는 모든 글을 쓰면서

 

제너시스

<Super`s ready> <Nursery crime><Foxtrot><A lamb lies down on Broadway><A trick of tail>

예스

<Close to the edge><Tornato><And you and I>

핑크플로이드

<Animals><Wish you were here><The wall><The great Gig in the sky>

 

 

자기의 타고난 재주를 계발하지 않는 것은 죄악 중에서도 가장 큰 죄악이다.

 

네가 시간을 바쳐 하는

어떤 일이 아니면 어떤 사람에게라도 관심을 가져야 해.

 

<주역>은 사람들이 흔히 생각하고 있는 것과는 달리

미래를 점치는 책이 아니라 현재를 설명하는 철학책이다.

 

당신이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가를 남이 가르쳐 주리라 기대하지 말고,

아무런 영향없이 당신 스스로 생각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남을 변화시키려고 하기 보다는

먼저 여러분 스스로를  변화시키려고 노력해 봐요.

 

자기 자신에 대한 생각은 결국 죽음에 대한 공포로 이어진다.

 

누구나 자기가 살고 있는 세계를 이해하지 못하면

죽을 때까지 한곳에서 맴을 돌기 마련이다.

 

식물들도 저마다 제 깜냥의 무기와 방어수단과 생존전략을 가지고 있다.

식물의 세계도 무자비하기는 마찬가지다.

적을 죽이는 행위가 더 천천히 그리고 조용히 이루어진다는 점이 다를 뿐이다.

 

왜 그자들이 우리 눈에 띄지 않는가?

그들은 너무 크고 높아서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이다.

손가락들은 존재한다.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어딘가에서 그들이 우리를 살피며 다가올 차비를 하고 있다.

그들이 다가오면 모든 것이 변할 것이다.

 

자신감은 인격의 액셀레이터

겸손은 인격의 브레이크

사람은 액셀과 브레이크를 제어할 수 있을 때

비로서 자기의 운명을 통제하고

인생의 길을 온전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되는거야.

 

제가 고통을 받고 있다면

그건 어떤 결핍때문이 아니라, 과잉 때문이에요.

 

깊이 연구해 볼 가치가 있다.

해학, 예술, 사랑이 바로 그것이다.

해학은 삶의 어려움을 한결 가뿐하게 견디며 살게 해준다.

 

그 유리벽 안의 닫힌 세계에서는 오로지

가장 못된 자와 가장 공격적인 자만이 살아 남는다는 특별한 적자생존의 법칙이 지배하고 있었다. 

 

아기들이 생존하는데는 의사소통이 반드시 필요하다.

젖과 잠만으로는 충분치 않다.

커뮤니케이션은 사람이 살아 가는데 없어서는 안되는 요소이다.

 

집은 평화로운 휴식이 있는 항구 였다.

 

폭력을 사용하지 않고 떠들썩하지 않게 세상을 변화시킨다.

사람들이 거의 알아채지 못할 만큼 조용하게 사람들의 사고방식을 변화시키고 싶어하는것.

 

블루스, 재즈, 프로그레시브, 록

 

아무리 어려운 상황이 닥쳐도 냉정을 잃지 않는 성품

 

자주관리민주주의 - 각자 자기 마음에 드는 것을 행하면서도 그것이 남에게 방해가 되지 않는거야

 

감수성은 끊임없는 고통의 원천

 

적의 무기를 도리어 적을 공격하는데 사용하라.

 

우리 작품을 만들면 우리도 창작자가 되는거야. 어렵게 생가할 거 없어.

우리는 이미 존재하고 있는 것과는 다른 어떤 것을 만들어 낼 수 있어.

 

일곱난쟁이 록그룹

 

1) 지웅 ; 드럼, 키가 크고 눈이 갸름, 갈색머리, <슬기주머니>

아무리 어려운 상황이 닥쳐도 냉정을 잃지 않는 성품

2) 조에 ; 베이스 기타, 단발머리 뚱뚱한 여학생, <툴툴이>

까닭을 말하기에 앞서 우선 툴툴대고 보는 버릇

3)  ; 엠프, 실수를 자주 한다, 뚱뚱, <멍청이>

먹을 것처럼 생긴 것은 뭐든지 닥치는대로 입에 먼저 넣는 버릇

4) 레오 폴 ; 플루트, 파란 눈, 금발, 나바호 인디언의 후손, <부끄럼쟁이>

집에 관심, 시간만 나면 자기가 꿈꾸는 집을 설계

5) 프랑신 ; 오르간, 머리를 중간 정도 기른 금발 여학생, 마리화나 담배, <잠꾸러기>

잠을 많이 자서가 아니라 늘 공상에 빠져 있기 때문, 컴퓨터게임 좋아해, 눈이 늘 충혈

6) 나르시스 ; 전기 기타, 멋쟁이, 옷을 잘 입지, 자기 옷을 손수 만들기 까지, <익살쟁이>

보기엔 얌전한 소년, 여자처럼 곱상하게 생김, 재치있는 농담, 실랄한 말로 분위기 썰렁.

7) 다윗 ; 전기 하프, 척추병, <재채기쟁이>

노상 걱정, 편집증에 가까울 정도로 불안.

 

소리로 병을 다스리는 법 

오 ; 창자에 진동이 생겨 소화가 안될 때 소화기관이 떨리게 해 봐.

아 ; 심장과 허파에 효험, 숨이 차면 저절로 그 소리를 내게 되지.

에 ; 목에 효험

우 ; 입에 효험

이 ; 뇌와 정수리에 영향

각각의 소리를 길게 내면서 기관이 떨리게 해 봐

사람들의 고통을 덜어주는 치료음악을 만드어 보자.

만병을 고쳐주는 음악 오---------아--------우----------

 

성년기 <예><아니오> 선택 판단근거 두가지

1) 중장기적인 미래의 결과에 대한 분석

2) 심오한 직관

 

스무 살 나이에 무정부주의자가 되지 않는 사람은 어리석다.

그러나 서른이 넘어서도 무정부주의자로 남아 있는 사람은 더욱 어리석다.

 

무정부주의자가 된다는 게 무슨 뜻인가요?

신도 지배자도 받아들이지 않고, 스스로를 자유인으로 느끼는 거

 

그대는 새로운 인간관계에 바탕을 둔 새로운 공동체를 꿈꾼 적이 없는가?

성공하느냐 실패하느냐는 더 이상 중요하지 않고

누구도 감히 남을 심판하려 않으며

저마다 자유롭게 행동하되

모두의 성취를 항상 염두에 두는 공동체를.

 

삶이란 낮과 밤의 연속.

 

예술은 혁명을 이루는 데 이바지 합니다.

 

세상을 바꾸고 싶어 하지 않으면

세상 때문에 고통을 받게 됩니다.

다른 세상을 생각하십시오.

다르게 생각하십시오.

여러분의 상상력을 억누르는 굴레를 벗어 던지십시오.

선견자들이 필요합니다.

발명가들이 필요합니다.

 

과잉은 창조를 익사시키고

비평은 마땅히 이 예술적 범람을 걸러 낼 책임을 져야 함에도 불구하고

정보의 홍수 앞에 주눅이 들어 버린다.

이 모든 것이 빚어내는 결과는 자명하다.

기성체제에 도전하는 새로운 것이 전혀 나타나지 않게 되는 것이다.

결국 그토록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고 있음에도 변하는 건 아무 것도 없는 것이다.

 

평화롭고 차분하고 부드럽게...

 

결국 어느 종에나 진화의 기회는 오게 마련.

자기 종의 우위를 유지하는 길은

경쟁자들을 없애 버리는 것이 아니라

그들보다 더 빨리 나아가는 것이다.

 

생김새와 미소, 음성, 옷맵시, 인터뷰할 때의 격식을 차리지 않는 태도, 재치있는 언변

따위로 후보자를 선택한다.

 

직업의 모든 분야에서 배우같은 사람들이 불가항력으로 우위를 점해가고 있다.

 

미래는 우유부단한 자들을 남겨두지 않는다.

 

자연은 그저 관찰하는 것만으로도 경탄을 자아낸다.

 

우리의 진정한 적은 오직 두려움 뿐이다.

 

우리는 새로운 선견자다

우리는 새로운 발명가다

우리는 경화증에 걸린 이 낡은 세상을 조금씩 갉아 먹는 작은 개미들이다.

 

유토피아적인 공동체

사람들이 함께 있음으로써 더욱 행복해지는 공동체가 현실적으로 가능한지.

 

독일 사회주의단체 스파르타쿠스의 저항

파리코뮌

멕시코의 사파타혁명

1789년 프랑스혁명

1917년 러시아혁명

인도 세포이들의 반란

체게바라 ->피델 카스트로

붉은 군대 창시자 트로츠키->스탈린

당통(기요틴으로 처형)->로베스피에르 권력

 

출처 ; <개미4> 베르나르베르베르/ 열린책들/ 중에서

 

<참고>

*에멜무지 ; 단단하게 묶지 아니한 모양, 결과를 바라지 않고 헛일을 하는 셈치고 시험삼아 하는 모양

에멜무지로 해 본 일

에멜무지로 보내 보는 것이니 너무 기대하지 마시오,

에멜무지로 맞추던 어설픈

 

*물레타 ; 투우 붉은 천,

물레타 삼아 흔들다

 

*갈마들다 ; 서로 번갈아가며 들어오다, 생각이나 감정이 엇갈려 일어나다, 서로 번갈아 들다

무수한 방안이 갈마들며

 

*목불견첩 ; 자신의 허물을 보지 못함

 

*사위스럽다 ; 마음에 불길한 느낌이 들고 꺼림직하다.

 

*삼출 ; 액체가 안에서 밖으로 빠져 나옴

 

*잉걸불 ; 다 타지 아니한 장작 불

 

*캐터펄트 ; 함선으로부터 항공기를 발진시키는 장치

 

*화톳불 ; 한데다가 장작 따위를 모으고 질러 놓은 불

 

*손방 ; 아주 할 줄 모르는 솜씨

 

*가리사니 ; 사물을 판단할 만한 지각, 사물을 분간하여 판단할 수 있는 실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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