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6. 7. 18:38
생활/사례
수원시 장안구에 위치한 밤밭노인복지관의 ‘한우리 지원단’ 사업단은, 아파트단지 내 어린이도서관에서 환경미화 및 아동 독서 지원 활동을 하고 계십니다.
“우리 아이들이 이용하는데 깨끗해야지요.”라고 말씀하시며 청결한 환경 유지를 위해 애쓰시는 한우리지원단 어르신들! 어르신들의 정성어린 손길들로 자원봉사자 선생님들도 큰 도움을 얻고 계셨습니다.
한우리지원단 어르신들은 환경미화 활동뿐 아니라, 아직 글씨를 잘 읽지 못하는 어린 어린이들에게 책을 읽어 주시는 멋진 ‘실버 선생님’의 역할도 톡톡히 해주시며 1-3세대 만남의 장을 열어가고 계십니다.
어르신들의 도움으로 어린이들은 좋은 환경에서 책을 읽고 꿈을 키우며 훌륭한 인격체로 성장해나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든든한 버팀목이자 멋진 선생님이 되어주시는 한우리지원단 어르신들의 활약을 응원하고,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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